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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정준영이 팬들의 걱정과 달리 '정글의 법칙'에서 편집되지 않은 채 등장했다.
4일 밤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편이 첫방송 됐다. 김병만과 함께 이상민, 윤민수, 황치열, 비스트 양요섭, 헬로비너스 나라, 정준영이 동티모르에서 생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은 통편집 없이 등장했다. 평소 다른 방송에서의 분량을 생각해 보자면 적은 편이긴 했지만 그의 모습, 목소리 등이 여과 없이 전파를 탔다. 특히 제작진은 정준영의 모습과 함께 ‘진짜로 핫한 로커’라는 자막을 넣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준영은 전 여자친구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혐의로 피소됐으나, 무혐의 처분 받았다. 자숙 중이던 정준영은 프랑스로 출국, 현지에서 휴식 및 음악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달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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