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민효린이 할리퀸 캐릭터로 변신, 빼어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4일 밤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29회에서는 개그우먼 김숙, 배우 라미란, 방송인 홍진경, 배우 민효린, 가수 제시가 핼러윈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효린은 할리퀸으로 변신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높은 싱크로율은 물론,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민효린은 “할리퀸을 주변에서 제안을 되게 많이 했다. 그런데 하신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 ‘이거 괜찮을까’ 생각 했는데 그 때에 제일 핫한 캐릭터를 하는 거 아니냐. 싱크로율을 높여서 분장을 해보겠다고 생각했다. 이 티도 직접 스타일리스 친구가 직접 물감으로 만들어 준 것이다”고 설명했다.
민효린의 모습을 본 김숙은 “너무 예쁘더라. 영화에 나오는 할리퀸보다 더 예뻤다. 그리고 너무 사랑스러웠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핼러윈을 맞아 김숙은 가오나시, 라미란은 마지 심슨, 홍진경과 제시는 캣우먼으로 변신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