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성현(넵스)이 공동 3위가 됐다.
박성현은 5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파72, 6598야드)에서 열린 2016 KLPGA 투어 팬텀 클래식(총상금 6억원) 2라운드서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3위다.
박성현은 2번홀 더블보기, 4번홀 보기가 뼈 아팠다. 3번홀, 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11번홀에서 또 보기를 기록했다. 17번홀에서는 버디를 잡아냈다. 김지현, 장수연, 이다연, 김보경도 박성현과 함께 공동 3위다.
허윤경, 홍진주가 6언더파 136타로 공동선두를 형성했다. 김민선, 김예진이 3언더파 141타로 공동 8위, 김정수, 박채윤, 이승현, 최은우, 오지현, 이효린이 2언더파 142타로 공동 10위다.
[박성현.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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