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전문]김장훈 "광화문 집회 축소 추산, 역풍 일으키는 행위" 일침

시간2016-11-06 16:39:41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경찰이 '광화문 2차 촛불집회'의 참가 인원을 축소 왜곡했다고 가수 김장훈이 주장했다.

김장훈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린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2차 촛불집회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김장훈은 "왜 주최 측 추산과 경찰 추산인원이 그렇게 항상 차이가 날까"라며 광화문 촛불집회 참석자가 최소 15만 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진으로 봐도 세종대왕 동상에서 플라자호텔 앞까지 사람들이 들어차 있고 청계천 쪽으로도 사람들이 있는데 경찰 측의 4만5000명 추정은 너무 억지인 것 같다"며 "좀 줄이면 뭐가 달라질 것 같아서 그러는지는 모르겠으나, 이제 와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건 너무 우매하다. 오히려 역풍만 더 불러일으키는 행위"라고 꼬집었다.

이날 촛불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20만 명, 경찰 측 추산 4만5000명이 모였다고 집계됐다.

▼이하 김장훈 페이스북 전문

(이 글이 광화문에 있는 분들,특히 주최측 누군가에게 전달이 되었으면 합니다)지금 광화문에 어마어마한 시민들이 모여 있습니다.이 시점에서 우리가 늘 궁금해하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왜 주최측추산과 경찰추산인원이 그렇게 항상 차이가 날까?지금은 2십만 VS 4만5천입니다

이걸 어찌해야 제대로 추산할 수 있을까요?

하여 제가 공연을 수 없이 진행한 가수이자 기획자로서의 경험으로 약간의 팁을 드려볼까 합니다

간단합니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공연을 할 경우 바닥,즉 육상레인을 제외한 축구장잔디석에 1만석정도를 깝니다

축구장은 길이 100~110미터정도이고 옆으로는 70미터가 조금 넘을껍니다

그런데 의자를 까는 경우는 옆 간격이 55센티미터이고 앞뒤간격은 1미터정도입니다

그리고 무대앞쪽 양사이드는 사석이라 자리를 깔지 않습니다

여기에 가로 세로 넓고 긴 통로도 자리를 차지하구요

그러므로 꽉 채워 의자를 깐다면 1만2천석은 족히 깔수 있죠

자~광화문과의 차이점은?

광화문집회는 의자를 깔지도 않고 공연장처럼 넓고 긴 통로가 있는것도 아니며 옆간격도 좁고 앞뒤간격은 의자를 깔때의 60%정도면 완전충분하죠

그렇다면 결론적으로 광화문같은 경우는 110×70미터에 2만명은 족히 앉는다는 얘기죠

아무리 보수적으로 잡아도 1만5천명은 앉습니다

이건 추정이 아니라 계산입니다

제가 현장에 없어서 정확하게 인원을 확정할수는 없으니 현장에 있는분들이 한번 보세요

100×70미터 내외의 공간이 광화문벨트에 몇개가 들어갈지~

10개 나오면 최소한 15만명입니다

이것도 매우 보수적으로 잡은 계산입니다

지금으로써는 이것이 제가 계산할수있는 최선의 추정기준입니다

사진으로 보아도 거의 세종대왕동상에서 플라자호텔 앞까지 사람들이 들어차있고 청계천쪽으로도 사람들이 있는데 경찰측의 4만5천추정은 너무 억지인듯 합니다.

그거 좀 줄이면 모 달라질 것 같아서 그러는지는 모르겠으나 이제 와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건 너무 우매한,오히려 역풍만 더 불러 일으키는 행위가 아닐런지.

현장에 가지는 않았으나 언론에서도 그렇고 대통령담화발표 다음날인 오늘의 집회참여인원이 여러면에서 바로미터가 될수있다하여 인원계산법을 생각해 봤습니다

수천번 공연을 진행한 모 경호팀 팀장과도 상의한 내용이니 현장에 계신 위대한 시민들,언론사들에게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몇십만시민이 어렵게 시민정신을 일으켜 세웠는데 그걸 축소 왜곡하면 우린 또 억울하죠

힘들 내세요

내가 이럴려구 공연기획자가 되었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15년간 희귀병 투병’ 신동욱, 낮에 이거 먹고 취했다

  • 썸네일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썸네일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 썸네일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하선, 늘씬 수영복 몸매로 "수영 좋아, (류)수영" 넘치는 남편사랑

  • ‘15년간 희귀병 투병’ 신동욱, 낮에 이거 먹고 취했다

  •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영국남자♥' 국가비, 딸 줄리와 다정한 투샷… 입 주변 잔뜩 묻히고도 ‘해맑’

  •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베스트 추천

  • 변영주 감독, 이준석 대선후보에 ‘미션 임파서블8’ 추천 “왜?”

  • 다니엘 헤니, '희귀암 진단' 로스코와 떠났다…어쩌면 마지막 될 수도 [다 해, 로스코]

  • ‘15년간 희귀병 투병’ 신동욱, 낮에 이거 먹고 취했다

  •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 살 빼려다 진짜 죽을 뻔했다는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유튜브 대박→몸값 상승’ 추성훈, 여기까지 갔다

  • 썸네일

    “바람 피운 휴 잭맨은 배신자”, 이혼소송 13살 연상 전부인 열받았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 썸네일

    '김연경 떠나보내는 아쉬움'에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지만…감독과 선수로의 마지막 인사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이제훈, 영어 대사 힘들었을 텐데…진지하고 꼼꼼해"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캐스팅 제의 잘못 온 줄…대본 읽고 흥미 높아져" [MD인터뷰①]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흥행 공약? 무대인사서 발차기…연습 좀 했다" [MD인터뷰②]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개봉까지 꽤 걸려…달라진 모습 위해 5kg 감량" [MD인터뷰②]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