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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오달수와 유아인이 케미를 발산했다.
오달수와 유아인은 '청룡영화상' 미디어 파트너 셀럽스픽과 함께 BDA(Blue Dragon Awards) 특별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이번 화보는 오는 25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37회 청룡영화상에 앞서 지난해 수상자들이 참여하는 36TH 청룡영화상 수상자 특별 화보 프로젝트다. 지난해 오달수는 '국제시장'으로 남우조연상을, 유아인은 '사도'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이 둘은 특히나 인연이 깊다. 지난해 천만 관객을 모았던 영화 '베테랑'에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그동안 작품에서 케미를 쌓아온 만큼 이는 화보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수트 차림으로 젠틀맨의 모습을 선보임과 동시에 장난기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서로 손을 맞잡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 = 셀럽스픽]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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