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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톰 크루즈와 에드워드 즈윅 감독이 7일 오후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 기자회견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 본능적 액션의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이다. 오는 24일 개봉.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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