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8번째 韓방문, 올때마다 편안해" 미소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8번째로 한국을 찾은 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 내한 인터뷰에는 톰 크루즈가 출연했다.

톰 크루즈는 '국내 최고층 인터뷰'로 롯데타워 118층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말 높이 와있는 것 같다. 정말 아름다운 건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톰 크루즈는 "8번째 내한인데?"라는 질문에 "이렇게 높이 있는 건 무섭지 않고 한국에 올 때마다 매우 편안하다. 이렇게 높이 있을 때는 뛰어내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영상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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