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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체조선수 손연재가 음주 경험담을 고백했다.
7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04회에는 체조선수 손연재와 배우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먼저 손연재의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치는 셰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냉장고를 살펴보던 MC들은 "손연재도 술을 마신 적이 있냐?"란 질문을 건넸다. 이에 손연재는 "한 번 있다. 궁금해서 마셔봤는데, 기분이 좋아지더라. 이래서 사람들이 술을 마시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손연재는 "내가 술을 마셨다고 하면 사람들이 놀라더라. '술을 마셔도 되냐?', '미성년자 아니냐?'고 묻는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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