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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닥터 스트레인지'가 개봉 13일 만에 400만 관객을 넘어섰다.
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7일 '닥터 스트레인지'(감독 스콧 데릭슨)는 8만 8,045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는 누적 405만 4,631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새로운 차원의 세계를 깨닫고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닥터 스트레인지' 포스터.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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