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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디지털 싱글 ‘11:11’(일레븐 일레븐)의 라이브 영상을 공개한다.
태연은 ‘11:11’의 라이브 영상을 8일 밤 11시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오픈한다.
신곡 ‘11:11’은 ‘하루가 끝나기 직전의 시간’인 11시 11분을 ‘연인 관계가 끝나기 직전의 시간’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인 팝 발라드 곡이다. 이번 라이브 영상에는 실력파 기타리스트 적재의 연주와 태연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생생하게 담겨 더욱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특히 태연은 소녀시대 및 유닛 소녀시대 태티서로서는 물론 솔로 가수로서도 성공적으로 활동, 신곡 ‘11:11’으로 국내 음원 차트 1위 석권을 비롯, 아이튠즈 종합 싱글 차트 9개 지역 1위, 전 세계 13개 지역에서 팝 싱글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저력을 과시해 독보적인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또 CM송, OST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완벽하게 소화,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인정받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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