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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애정을 과시했다.
진태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시은은)" 철 없는 나를 남편이라고 늘 옆에 붙어 있다"라고 말했다.
연예게 대표 닭살 부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여행 중에도 (아내는) 내 옆에 붙어 있다"라며 "결혼 전에는 내가 없어도 산다고 했다. 지금은 내가 없으면 못 산다고 한다. 사랑은 사람을 바꾸는 능력이 있다"고 얘기했다.
이와 함께 박시은과 찍은 셀카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만난 지 6주년을 기념해 떠난 아일랜드에서 사랑꾼 커플의 위엄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6주년 여행. 럽스타그램"이라며 "사랑은 오래 참고 나를 버리고 남을 위해 사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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