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컷이 이 정도"…진구, 모델 같은 포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진구가 훈남 비주얼을 뽐냈다.

패션지 그라치아 코리아 측은 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진구의 11월호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중후한 매력이 돋보였다. 사진 속 진구는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부드러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모델 포스가 물씬 풍겼다. 그는 B컷임이 믿기지 않은 멋스러운 화보 컷을 완성했다. 화려한 프린트가 새겨진 독특한 콘셉트의 의상도 완벽 소화했다.

한편 진구는 지난 6일 둘째 득남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14년 결혼 이후 이듬해 첫 아들을 낳은 바 있다.

[사진 = 그라치아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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