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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본 매체가 보이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28)과 일본 모델 고마츠 나나(20)의 밀회 보도를 예고했다.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9일 "지드래곤과 코마츠 나나의 연속 밀회"란 제목으로 두 사람의 밀회 현장을 직격 취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빅뱅 일본 투어가 있던 지난 5, 6일 밤 공연 후 두 사람이 밀회했다는 것. 이와 함께 해당 매체는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주간문춘은 상세한 보도는 10일 공개할 예정이라고 알려 추가 사진 공개도 예상되고 있다.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는 지난 9월에도 열애설이 불거졌다. 다만 교제 사실 여부에 대해선 공식적인 입장이 나온 바 없다.
고마츠 나나는 일본의 인기 모델 겸 배우로 영화 '갈증' 여주인공으로 유명하다. 과거부터 지드래곤의 팬으로 잘 알려져 있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영화 '갈증' 스틸]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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