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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미국 오바마 대통령에게 교육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트릭 & 트루'에서 전현무는 출연진들에게 "말하는 대로 이루고 싶은 게 있냐?"고 물었다.
이에 웬디는 "나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유학하면서 계속 혼자 지냈어가지고 가족들이 다 함께 모여서 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러자 김민교는 "미국 유학파냐?"고 물었고, 웬디는 "미국에도 있었고, 캐나다에도 있었다"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오바마 대통령 표장도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레드벨벳 웬디-방송인 전현무. 사진 = KBS 2TV '트릭 & 트루'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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