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러쉬가 11일 서울 청담CGV에서 러쉬 프라이즈 아시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러쉬는 오는 18일 과학과 교육, 홍보, 로비, 신진 연구 부문에서 동물실험 근절과 대체실험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총 25만 파운드 상금을 수여하는 시상식인 러쉬 프라이즈를 진행한다.
올해는 신진 연구자 분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자 북미, 아시아 그 외 지역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오는 18일에 한국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는 아시아 지역에서 동물대체실험에 기여한 35세 미만의 신진 연구자를 시상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아시아 각국에서 동물실험 근절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들이 동물실험 현황 및 대체실험에 대한 교육의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러쉬 프라이즈의 역사를 볼 수 있는 타임라인을 공개하고, 동물실험과 대체실험에 대한 OX 퀴즈와 해쉬태그(#LushPrize, #동물대체실험),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된다.
[러쉬 프라이즈. 사진 = 러쉬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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