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안 전 국회의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출마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이계안(64) 국민의당 교육연수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

이계안 이사장은 오는 14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이계안 이사장은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과 함께 '3인방의 야구 이야기' 토크 콘서트에 출연해 야구소프트볼협회장 선거 출마 및 '야구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청사진을 밝힌다.

'야구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제시한 이계안 이사장은 재정·통합·공정성을 3대 과제로 설정했다. 구체적인 실행방안은 토크 콘서트 '3인방의 야구이야기'에서 10대 공약으로 밝힐 계획이다. 더불어 정운찬 이사장과 황영기 회장도 자신들의 야구 이야기는 물론 야구발전을 함께 도모할 신선한 아이디어를 공개할 예정이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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