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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20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프로농구 삼성-LG 경기에 프로야구 LG 류제국이 아들과 함께 관람을 왔다.
▲ 김선신 '류제국, 인터뷰 OK 해주는거죠?'
MBC 스포츠 플러스 김선신 아나운서가 류제국에게 인터뷰 제의를 하고 손으로 'OK'를 만들며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 김선신 '관중석, 딱 걸렸어'
김선신이 관중석에서 누군가를 발견하고 빠른 걸음으로 움직이고 있다.
▲ 김선신 '류제국 농구장에서 만나 더 반가워요'
김선신이 프로야구 LG에서 주장을 맡고 있는 투수 류제국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김선신 '응원소리에 귓속말로'
김선신이 농구장 응원소리에 귓속말로 인터뷰 요청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뭔가를 더 알려주는데...
▲ 류제국 '김선신, 정말 그 형도 왔어?'
김선신의 말에 갑자기 경기장이 아닌 반대쪽 관중석을 요리저리 바라보는 류제국.
▲ 원조 캡틴 이병규
그 곳엔 가족과 함께 농구장을 찾은 같은 팀 선배 이병규가 있었다.
▲ 김선신 '류제국, 인터뷰 OK에요'
김선신이 류제국에게 인터뷰 승락을 받아냈다.
▲ 김선신 '이 기쁜 소식을 빨리 중계진에게'
김선신이 인터뷰 섭외 성공을 핸드폰으로 중계진에게 알리고 있다.
▲ 류제국 '김선신, 아들을 위해 기념사진 한 장 부탁'
류제국이 아들과 함께 김선신 아나운서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김선신 '류제국, 야구팬 농구장에도 불러주세요'
작전타임에 김선신 아나운서가 중계팀과 함께 류제국을 인터뷰 했다.
야구 비시즌 방황하는 야구팬 여러분, 야구 만큼 열정적인 겨울 스포츠의 꽃 농구 함께 즐겨주세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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