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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여자친구 예린, 신비가 자신들의 ASMR을 소개했다.
여자친구 예린, 신비는 20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여자친구 예린&신비의 눕방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예린은 자신의 ASMR에 대해 "ASMR은 사용하지 않는다. 소리 있으면 잠을 못잔다"며 "나는 침대 누워서 뒤에 뛰뛰빵빵이나 공사하는 소리가 잔잔하게 있으면 잠이 좀 잘 오더라. 그런 소리가 어떻게 보면 나의 ASMR이다"고 밝혔다.
신비는 "초침 하나도 예민해서 조용한걸 좋아하는 편인데 빗소리 사이트가 있더라"라며 "거기 들어가서 빗소리 들으면서 잠을 자봤는데 잠이 굉장히 잘 오더라.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예린, 신비는 팬들에게 ASMR을 소개한 뒤 자신들이 실제 자는 모습으로 누워 눕방의 진수를 보여줬다.
[사진 = V앱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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