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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이 200만 고지를 눈앞에 뒀다.
2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0일 '신비한 동물사전'은 52만 8,28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16일 개봉 이후 '신비한 동물사전'의 누적 관객수는 193만 5,888명으로 21일 200만 돌파가 예상된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해리포터'의 스핀오프로, 조앤 K.롤링이 시나리오 작가로 나선 작품이다. '해리포터'에 열광하는 팬들부터, '해리포터'를 보지 않은 관객들까지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 폭넓게 사랑받고 있다.
한편 '신비한 동물사전'은 마법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마법 동물학자 뉴트 스캐맨더(에디 레드메인)가 신비한 동물을 찾아 떠난 뉴욕에서의 모험을 다룬 영화다.
['신비한 동물사전' 스틸.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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