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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20일 방송된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6.087%(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13일 방송된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5.82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특히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지난달 30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인 6.069%를 넘어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된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추적! 최순실게이트 4탄'으로 꾸며졌다.
한편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최순실 게이트를 집중 조명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순실 게이트 1탄이 방송된 지난달 30일에는 전주에 비해 3배 넘게 상승한 6.0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포스터.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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