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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추소영이 연극배우 겸 사업가 김진용과 결혼식을 올렸다.
추소영은 20일 4년간 사랑을 키워온 김진용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들의 결혼소식은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배우 임세미의 SNS를 통해 알려졌다.
임세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쁘고 아름다운 우리 소영언니, 진용 형부와 행복한 여정을 축복합니다. 나의 고모, 안녕. 행복해요. '오늘부터 사랑해'"란 글과 함께 부부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임세미와 추소영은 지난해 8월 종영한 KBS 2TV 일일극 '오늘부터 사랑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한편, 추소영과 김진용은 지난 2012년부터 교제해왔다. 남편인 김진용은 연극배우 출신의 사업가다.
[김진용, 추소영, 임세미(왼쪽부터). 사진출처 = 임세미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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