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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분위기 있는 따뜻한 매력을 발산했다.
서현은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된 화보에서 특유의 차분한 이미지를 발산했다.
화보에서 서현과 초겨울 베를린의 고풍스러운 배경이 어우러져 자연스러우면서도 분위기 있는 화보가 완성됐다.
[사진 = 나일론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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