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올해 플레이오프에 진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LG가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LG 트윈스는 27일 오후 1시 잠실야구장 그라운드에서 '2016 러브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러브페스티벌 행사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1부 행사로 오후 1시부터 그라운드에서 LG 트윈스 선수단이 참여하는 사인회가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후 2부 행사로는 선수단 인사, 군 제대선수 인사, OX퀴즈, 장애물 릴레이 등 선수와 팬이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순서가 예정되어 있다.
2016 러브페스티벌 입장권은 23일 오전 11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성인-어린이 구분 없이 1,000원에 판매되며 2016시즌 LG 트윈스 회원(평생회원 제외)만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다.
선착순 1,300명(1인당 2매 구매가능)에 한해 진행되며 LG 트윈스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2016 LG 트윈스 러브회원은 예매 없이 무료입장 가능하며 구단 콜센터에서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