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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인터뷰②] 도경수, '작품'보다 '엑소'가 먼저인 이유

시간2016-11-21 10:17:10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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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연기에 대한 욕심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엑소 활동과 정말 하고 싶은 작품 일정이 겹친다면, 전 엑소 활동을 선택해요. 단체 활동에서 한 명이 빠진다는게 얼마나 큰 것인지 잘 알고 있어요. 멤버들에게 개인 활동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요. 멤버들이 많이 응원해줘서 고맙게 생각해요."

도경수는 무대 위에서는 '엑소 디오'로, 스크린 속에서는 '배우 도경수'로 보이게 만드는 힘을 갖고 있다. 어설프게 도전하는 모습보다, 초반부터 영특하고 또렷하게 자신의 목표가 있었고 그렇기에 관객들에게도 배우 도경수로서 각인되고 있다.

가수 활동과 연기 활동,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다는 것에 대해 누구보다도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는 도경수이지만, 두 활동 모두 힘들면서도 꽉 잡아야할 소중한 것이라는 사실 또한 알고 있다. 무대 위에서 관객들의 행복해하는 표정을 보면, 또 자신의 연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공감하는 관객들을 보면 희열을 느끼는 도경수다.

"배우로서 어느 정도에 와있다, 이런 생각은 하지 않아요. 지금 하고 있는 연기가 너무 재미있고 그런 생각만 하고 있는 것 같아요. 확실히 현장에서 촬영을 하면서 제가 변하고 있다는 것을 느껴요. '카트' 때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했고 '순정'은 그래도 '카트' 때 경험을 많이 생각하면서 했어요. '형'은 그동안의 영향을 받았어요. 이제는 아무 것도 모르고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호흡이나 카메라 앵글을 보면서 공부를 하고 느끼면서 촬영했어요."

도경수는 '순정'에서 순박한 시골소년을 연기했다면, '형'에서는 아픔을 애써 감춘 채 사회와 단절해 살아가는 두영 역을 맡았다. 하지만 두식(조정석)을 만나 점차 밝은 모습을 보인다.

"두영이 같은 밝은 제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어서 도전하게 됐어요. 제게 많이 밝고 상상하지 못하는, 차분하고 소년같은 이미지가 있다고 말씀들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런 것과는 아예 상반된, 두식이 같은 캐릭터도 도전을 해보고 싶어요. 정반대로 무서운 캐릭터도 해보고 싶고요. 느와르도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다 하고 싶어요."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점차 당연시 되고 있는 시점에서, 도경수만의 강점을 물었다. 그는 '진실된 연기'라고 답했다. 그가 이 답을 하면서도, 진실된 눈빛이 묻어나왔다. 도경수는 인터뷰 내내 20대 청년 이상의 진지함과 겸손함이 있었다.

"디오와 배우 도경수로서의 마음가짐의 차이요? 크게 다른 건 없는 것 같아요. 디오나 도경수나 똑같은 사람인 것 같아요.(웃음) 다르게 보이고 싶지는 않아요. 한 명, 이렇게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드라마도 정말 하고 싶어요. 그런데 드라마를 하면 3개월 정도 완전히 드라마 안에 있어야 하는데 병행을 하다보니까, 기회가 된다면 드라마도 하고 싶어요."

[도경수.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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