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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창간특집①] 안재욱 "제이블엔터 설립, 회사 일 다 체크해요"

시간2016-11-24 09:13:15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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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22년차 배우 안재욱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원조 한류 스타로 드라마 및 뮤지컬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그가 제이블엔터테인먼트를 설립, 배우 매니지먼트를 목표로 회사를 운영할 계획을 전한 것.

1994년 데뷔한 안재욱은 그간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 ‘복수혈전’, ‘오 필승 봉순영’, ‘미스터 굿바이’, ‘빛과 그림자’ 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고, 최근에도 KBS 2TV ‘아이가 다섯’으로 시청률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안재욱은 뮤지컬 활동도 활발히 해왔다. ‘잭 더 리퍼’, ‘락 오브 에이지’, ‘태양왕’, ‘황태자 루돌프’, ‘아리랑’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뮤지컬 ‘영웅’ 출연 소식을 알렸다.

브라운관 및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안재욱은 꾸준한 기부와 대외적인 활동을 통해 귀감이 되는 스타로 자리 잡았다. 팬들 사랑은 물론 가족 사랑도 남다르다.

창간 12주년을 맞은 마이데일리가 또 다른 시작을 알린 안재욱을 만났다.

안재욱은 자신의 길을 보고 따라오는 후배들을 위해 보탬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제이블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그는 “어느 순간부터 선배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기 때문에 내 미래와 지금까지 해왔던 위치에서 앞으로 해나갈 방향도 중요하지만 후배들에게 좀 더 기회를 제공해주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운을 뗐다.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더 전문적으로 자신의 일에 집중하기 원해 독립을 한 것도 있다. 그는 “주위에서 회사 설립을 한다고 하니 ‘네 앞길이나 잘 신경 써라’라고 하더라. 하하. 사실 제일 중요한건 내 일이다. 내 코가 석자다”며 호탕하게 웃었다.

“나이도 나이고 작품에 대해서도 더 신중할 수밖에 없어요. 고민이 많죠. 생각할 것도 많고.. 시간이 지날수록 경력이 쌓이면서 익숙해지고 편해져야 하는데 고민이 더 많아져요. 그래서 더 독립적으로 내 스타일에 맞춘 회사 설립이 필요했죠. 사실 일이 정해지면 굉장히 타이트하게 어마어마하게 주위를 쪼는 스타일이거든요. 일이 끝나면 확 쉬고요. 무조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일에 들어갈 때 집중하는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소속 배우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독자적인 회사를 설립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안재욱은 친동생과 오랜 시간 자신과 함께 한 매니저, 업계에서 추천 받은 홍보팀장과 제이블엔터테인먼트를 꾸렸다. “지금은 인원이 중요하지 않다. 딱 필요한 사람과 함께 끝까지 갈 생각”이라며 “내실이 좋아야 한다. 몸집 부풀리기는 의미가 없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콘텐츠를 확보 해놓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회사 일은 제가 다 체크를 해요. 일이 시작되면 까다로운 편이거든요. 배역이 정해졌을 때도 스타일리스트부터 외적인 부분 등 굉장히 디테일하게 많이 관여를 많이 하죠. 근데 그 부분이 어렵지 틀을 잡아 놓으면 쉬워요. 그걸 아니까 더 세심하게 체크하려고 하죠. 그래도 여유를 갖고 일을 하려 해요. 저 자체도 매일 출근하는 스타일이 맞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매일 잡는다고 될 일도 아니거든요. 여유를 갖고 일을 하되 할 때는 집중해서 하자는 거예요.”

안재욱은 제이블엔터테인먼트의 수장으로서 제 역할을 다 하기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쓰고 있다. 모두 다른 스타일의 직원 및 배우가 모이기 때문에 그 중심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고 있는 것.

“저희 회사 직원들은 응원하는 야구단도 다 달라요. 하하. 그렇게 다 다른 스타일인데 어떻게 제 마음대로만 하겠어요. 그래서 대화를 중요시해요. 평상시에도 대화를 많이 하려고 하죠. 대화는 가장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워요. 하지만 대화를 자주 해야 문제가 생기거나 혹시 어려운 일이 생길 때도 스스럼없이 얘기할 수 있지, 대화가 단절되면 숨기게 되고 말 안하게 되고, 몰아서 하게 되면 힘들어요. 그래서 대화와 소통을 중요시 하죠.”

앞으로 제이블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게 될 배우들 역시 그렇다. “한 배우의 인생이 걸린 건데 그 친구가 추구하고자 하는 꿈과 에너지를 충족시켜주지 못하면 안 하느니만 못하지 않나”라며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뮤지컬 시장이 커지다 보니 관심을 갖는 회사들도 많이 생겼다”며 “나는 일단 종합적인 엔터테이너를 원한다. 긍정적으로 흘러가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회사 모토는 연기 잘 하는 남자배우예요. 최근에 계약을 맺은 김준현도 실력이 좋고 무대에서의 성실함을 인정받는 후배라 함께 하게 됐어요. 아내인 최현주 배우는 특별 케이스고요.(웃음) 저는 남자 배우들 위주로 하고 싶어요. 캐릭터별로 배우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주인공급만 잔뜩 있는 회사 말고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있길 바라요. 우리끼리 자체적으로 회의를 하면 재밌을 것 같아요. 자기가 배역을 맡았을 때 우리끼리 연구하고 회의해도 재밌을 것 같고 같이 투입되면 너무 좋을 것 같고. 비슷한 이미지는 별로 선호하지 않아요.”

[창간인터뷰②]에 계속

[안재욱.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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