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김지석과 하석진이 ‘뇌섹남’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브로맨스’를 보여줬다.
라코스테가 22일 공개한 화보에서 김지석과 하석진은 프랑스 상파뉴의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겨울철 스타일을 제안했다.
두 사람은 다운 점퍼와 스웨터 등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댄디룩을 연출했으며, 여기에 특유의 여유로움을 더해 훈훈함을 배가했다.
평소 끈끈한 우정을 과시해온 김지석과 하석진은 화보 촬영을 함께 한 것에 대해 “매주 만나고 연락도 자주 하지만 함께 화보 촬영을, 그것도 해외로 온 것은 처음이죠”라며 “좋아하는 것도 비슷하고 의견도 잘 맞아서 촬영을 비롯한 일정이 무척 재미있었어요”라고 전했다.
특히 하석진은 김지석에 대해 “친절함과 자상함이 몸에 배어있죠. 전 낯도 가리는 편이고, 누군가와 친해지려면 시간이 좀 필요한 스타일이거든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지석과 하석진은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하며 ‘뇌섹남’, ‘뇌블리’라는 별명을 얻어 인기를 끌었다.
[김지석, 하석진.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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