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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마이클 코어스가 마이클 코어스 코리아 출범과 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 오픈을 기념한 파티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이클 코어스는 지난 12일 서울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마이클 코어스 코리아 출범과 플래그십 리뉴얼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피티를 진행했다. 이날 파티에는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가 직접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마이클 코어스는 “전세계적으로 럭셔리 쇼핑의 명소로 잘 알려진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특히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을 서울에 공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 이제 한국 여성들도 마이클 코어스의 전 라인을 한국에서 만날 수 있어 흥분된다. 패셔너블하고 시크한 서울 여성들이 주목할 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클 코어스는 지난 10월 청담 플래그쉽 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했다.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스토어로 리뉴얼했다. 1층 42평 대에서 두 층의 140평 대로 확장했으며, 마이클 코어스의 상징적인 금속과 질감을 살린 외관이 특징이다.
1층은 뉴욕 컬렉션 런웨이에서 선보이는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의상과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지하 1층은 합리적인 가격대와 높은 퀄리티의 제품으로 구성된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의 전 카테고리가 준비됐다.
[마이클 코어스. 사진 = YG Kplus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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