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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맨 이경규와 강호동, 배우 이시영이 2016 SBS 연예대상 MC로 낙점됐다.
22일 S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이경규와 강호동, 이시영은 내달 25일 예정된 '2016 SBS 연예대상' MC로 확정됐다.
이경규는 2014년부터 3년째 연예대상 MC를 맡게 됐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천왕'에 MC로 합류한 이시영은 데뷔 후 처음으로 SBS 연말 시상식 MC도 꿰찼다.
특히, 이경규와 강호동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를 통해 이른바 규동 형제로 사랑 받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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