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줄 부상’ kt 박상오 “굿이라도 해야 하나”

시간2016-11-22 16:44:20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시즌 전에 고사를 안 지내서 그런가…. 굿이라도 해야 하는 건가 싶다.”

부산 kt에게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는 가시밭길의 연속이다. 외국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 크리스 다니엘스가 잦은 부상으로 1경기도 소화하지 못한 가운데 김우람(발바닥), 김종범(안면), 민성주(무릎), 조성민(무릎)까지 부상 때문에 전열에서 이탈했다.

맏형 박상오(35, 196cm)마저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다. 박상오는 지난 20일 원주 동부와의 홈경기 도중 뒤꿈치 부상을 입었다. 수비진영으로 돌아가는 과정서 스틸을 시도하다 착지를 잘못한 것.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22일 열리는 울산 모비스와의 홈경기는 결장한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여전히 붓기가 안 빠졌다. 아직 걷는 게 불편하다. 하루 종일 치료받고, 얼음찜질도 하고 있다”라고 몸 상태에 대해 전한 박상오는 “일단 26일 경기(전주 KCC전)에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버텨야 하는 게 프로팀의 숙명이지만, 올 시즌 kt는 유독 부상자원이 쏟아지고 있다. ‘하늘이 외면한 팀’이라는 잔인한 표현까지 뒤따를 정도다. 박상오 역시 “시즌 전에 고사를 안 지내서 그런가…. 굿이라도 해야 하는 건가 싶다”라며 씁쓸하게 웃었다.

박상오는 이어 “다만, (최)창진이와 (박)철호는 시즌 개막 전에 다쳤던 선수들이다. 아예 전력에서 제외한 채 시즌을 준비했다. 그러고 보면 다친 선수가 많은 것도 아니다”라며 애써 위안 삼았다.

박상오는 소속팀을 상위권으로 이끄는 게 익숙한 선수였다. kt를 2009-2010시즌부터 3시즌 연속 4강 플레이오프로 이끌었고, kt가 창단 첫 정규리그 1위 및 정규리그 최다승(41승) 기록을 세운 2010-2011시즌에는 정규리그 MVP로 선정되기도 했다.

잠시 서울 SK에서 뛸 때도 화려한 길을 걸었다. 박상오는 SK에서 소화한 3시즌 모두 플레이오프를 경험했고, SK가 창단 첫 정규리그 1위(2012-2013시즌)를 차지할 때에도 주축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SK에서의 ‘3년 약정’을 마치고 친정팀으로 돌아온 후는 가시밭길이다. kt는 지난 시즌 23승 31패 7위에 그쳤고, 올 시즌 역시 2승 9패 9위에 머물러있다.

박상오는 “매 시즌 하위권에 머물던 팀 선수들의 마음을 알겠다. 인생이 주는 교훈 아니겠나. 좋은 성적은 다 돌고 도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다만, 박상오는 아직 포기하기엔 이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시즌도 초반에 선전해서 5할 승률을 유지했던 적이 있다. (조)성민이가 다친 후 기세가 꺾였던 것”이라고 운을 뗀 박상오는 “12월초에 다니엘스가 돌아오면 반등하는 것도 가능하다. 3라운드부터 승부를 걸어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박상오.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