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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노유민이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 스타'에서는 코요태 신지·김종민·빽가와 NRG 노유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노유민에 "살을 얼마나 뺀 거냐"라고 물었고, 노유민은 "제일 많이 나갔을 때가 98kg 정도였다. 제일 적게 나갔을 때는 60kg이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노유민은 "살을 빼고 아이들이 날 못 알아봤다. 말끔한 모습으로 나타나니까 아이들이 도망갔다. 아내는 결혼을 두 번 한 거 같다고 했다"라고 답했고, 박나래는 "갑자기 살을 뺀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다.
이에 노유민은 "건강 프로그램에서 비만으로 자다가 죽을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왔는데 가족들이 생명 보험을 들겠다더라. 그때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았다"라고 밝혔다.
특히 노유민은 "아내가 산후조리를 할 때 나도 같이 했다. 아기를 안았는데 내 젖을 물었다"라며 "그때 당시 '캥거루 케어'라는 게 있었다. 아이를 맨몸으로 안아주는 육아 방법이다. 내가 그걸 하고 있었는데 애가 젖을 물었다"라고 고백했다.
또 노유민은 "많이 느꼈다. 아이들도 생각해야 하고, 내가 돈을 많이 벌어놨는데 아내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건 못 본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에브리원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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