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김고은, 신하균도 반하게 한 고혹미 넘치는 버건디 립 메이크업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김고은이 은은한 버건디 립 메이크업으로 고혹미를 강조했다.

김고은은 지난 22일 열린 tvN 드라마 ‘도깨비’ 제작발표회에서 차분하면서 우아함이 느껴지는 고혹적인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그는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에 붉은 빛이 도는 버건디 립을 더해 성숙한 면모를 드러냈다. 눈가에 음영을 주고, 인형같은 속눈썹을 연출해 깊은 눈매를 표현했다.

랑콤 관계자에 다르면 이날 김고은이 사용한 메이크업 제품은 노엘 스파클링 쿠션 콤팩트와 NEW 압솔뤼 루즈 397 다크 로즈 버건디다.

한편, tvN 드라마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와 자신을 운명의 도깨비 신부라고 주장하는 신비로운 소녀가 그리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공유와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 등이 출연한다. 오는 12월 2일 첫방송.

[김고은. 사진 =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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