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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창간특집]극장가 ‘나홀로족’ 꾸준히 증가, 2인 관객은 감소

시간2016-11-24 10:04:21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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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인가구가 급증하면서 혼자 영화를 보는 ‘나홀로족’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마이데일리가 최근 창간 12주년을 맞아 CGV리서치센터와 조사한 바에 따르면, 1인 관객은 2013년 9%, 2014년 9.8%, 2015년 11.3%, 2016년 9월까지 13.4%로 해마다 늘었다.

누군가와 시간을 맞춰 영화를 봐야 한다는 불편함이 없고 본인의 취향에 따른 영화를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나홀로족 증가의 이유다.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혼자 밥 먹고, 술 마시고, 여행하는 일이 전혀 낯설지 않게 되면서 혼자 영화 보는 것 역시 별다른 거부 반응 없이 확산되는 추세다.

청소년관람불가 영화의 1인 관객 비중은 일반영화보다 더 높았다.

청불영화 1인 관람은 2013년 11.7%, 2014년 14%, 2015년 15.2%, 2016년 9월까지 19.1%를 기록했다. 내년에 20%를 돌파할 전망이다.

흥미로운 사실은 2인 이상 관객은 정체되거나 감소 추세라는 점이다.

2인 관객은 2013년 60.8%, 2014년 59.5%, 2015년 59.8%, 2016년 9월까지 58%를 기록했다. 60%의 벽이 허물어졌다. 청불영화 2인 관객도 2013년 70.2%에서 2016년 67.8%로 감소했다.

1인 관객이 가장 많이 본 영화는 ‘부산행’

올해 1~9월까지 관객 기준으로 1인이 가장 많이 본 영화는 ‘부산행’으로 집계됐다. 1,100만명이 넘게 본 영화이기 때문에 1인 관객이 가장 많았다. 2위는 ‘캡틴 아메리카:시빌워’, 3위는 ‘곡성’, 4위는 ‘검사외전’, 5위는 ‘밀정’이 차지했다.

최종 관람객 1만명 이상의 영화 가운데 비중 순위로 집계했을 때 ‘사울의 아들’이 1위에 올랐다. 무려 52.7%에 달했다. CGV에서 ‘사울의 아들’을 본 관객 가운데 2명 중 1명은 ‘나홀로족’이었다. 2위는 ‘사울의 아들’, 3위는 ‘컬즈 앤 판처 극장판’, 4위는 칠드런 오브 맨‘, 5위는 헤일, 시저!’가 이름을 올렸다.

나홀로족이 좋아하는 장르는 미스터리/범죄

CGV리처치센터는 각각 최근 1년 이내 CGV 방문고객 중 1인 관람 경험이 3회 이상이면서 1인 관람 비중이 50% 이상인 관객 531명과 2인 이상 동반 관람 경험 관객 35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에 따르면, 나홀로족은 미스터리/범죄, 드라마에 대한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액션(느와르)(42.7%), 미스터리/범죄(27.9%), 드라마(25.2%)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2인 관객은 로멘스/멜로, 코미디 같은 데이트 무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액션(느와르)(40.6%), 로멘스/멜로(32.8%), 코미디(24.4%) 순이었다.

혼자 보는 이유? 콘텐츠 자체에 대한 집중

혼자 영화보는 이유는 영화 콘텐츠 자체에 대한 집중이 꼽혔다. 몰입감 있는 관람을 위해 (49%), 약속 잡는 과정이 귀찮고 복잡해서(48.2%), 혼자 보고 싶은 영화가 있어서 (38.8%), 원하는 시간에 같이 볼 사람이 없어서(38.8%) 등의 순으로 답변했다.

수·목요일 혼자 영화 보러 간다

나홀로족은 평일 중에는 수요일과 목요일을 선호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컬쳐 데이(할인 행사), 최신 영화 개봉일에 영화를 보는 것으로 분석된다. 오전 시간(10시 이전) 선호 고객이 높은 점도 특징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한산한 극장에 대한 선호, 그리고 보고 싶은 영화는 꼭 보려는 의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2인 고객은 토요일, 오후 시간에 영화를 보는 비율이 높았다. 지인과 여가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영화를 관람한다는 의견도 많았다.

[사진 제공 = 각 영화사, CGV 리서치센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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