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이 2030 남성들을 위해 ‘아프리카 버드 옴므 그루밍 스타터’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함께 2030대 남성 7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남성 화장품 사용 실태’ 설문 조사 결과, 1인당 평균 화장품 사용 개수는 약 4.5개다. 또한 미팅과 면접 등 중요한 자리를 앞두고 약 73.6%가 비비크림과 마스크 시트 등 그루밍 제품을 사용한다.
이에 네이처리퍼블릭은 미용에 투자하는 남성들이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그루밍 키트 ‘아프리카 버드 옴므 그루밍 스타터’를 내놨다.
미니 사이즈의 비비크림과 컨실러, 아이브로우, 립밤, 눈썹칼 등 총 5가지 그루밍 제품으로 구성됐다. 제품과 함께 눈썹 메이크업 및 넥타이를 매는 법 등 그루밍 가이드 북도 증정된다.
[아프리카 버드 옴므 그루밍 스타터. 사진 = 네이처리퍼블릭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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