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에서 진행된 '2016 KEB하나은행 FA컵' 결승전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염기훈, 홍철, 서정원 감독, 황선홍 감독, 고요한, 주세종.
FA컵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 클럽을 가리는 대회로 FC서울과 수원삼성이 결승전에서 격돌한다. FC서울은 1998년과 2015년 두 번 우승과 올 시즌까지 3년 연속 FA컵 결승전에 올랐으며 수원 삼성은 하위스플릿으로 떨어져 7위를 차지했지만 FA컵을 통해 명예회복을 노리고 있다.
1차전은 11월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차전은 12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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