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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tvN 'SNL코리아' 측이 '외압설'을 강력 부인했다.
'SNL코리아8' 측 관계자는 24일 오후 "외압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민진기 PD가 새 프로그램을 맡게 돼 현재 기획중이다. 오는 12월3일 마지막으로 연출하며 이후부터는 김민경, 권성욱 PD가 격주로 연출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에 앞서 민 PD가 'SNL코리아8' 연출을 내려놓으면서 '최순실 게이트 패러디 후 청와대 외압으로 하차하게 됐다'는 소문이 흘러나왔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패러디 방송 전부터 결정된 일"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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