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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아산 승부처: 존스 골밑장악, 새 외국선수 활약 절실한 신한은행

시간2016-11-24 20:39:24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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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지금 데리고 있는 선수들보다는 훨씬 잘 하겠죠."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24일 아산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홈 경기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에 76-63으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개막 8연승을 내달렸다. 단독선두를 굳게 지켰다. 신한은행은 3연패에 빠졌다. 2승6패, 최하위가 됐다.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은 걱정이 많다. 24일 우리은행과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오늘 비행기를 탄다. 내일 저녁에 도착한다. 지금 데리고 있는 선수들보다는 훨씬 잘하겠죠"라고 했다. 그리고 "외국선수 농사를 잘못 지어서 국내선수들이 너무 고생한다"라고 했다.

아둣 불각, 알렉시스 바이올레타마는 기량이 좋지 않다. 그나마 불각은 기복이라도 있다. 투박해도 종종 골밑에서 제 몫을 해낼 때가 있다. 하지만, 알렉시스는 역대 WKBL 외국선수들 중 최악의 기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 시즌 신한은행은 신정자, 하은주의 은퇴로 골밑이 약화됐다. 최윤아는 아직 단 1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경기에 나서는 김규희도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다. 가드진과 빅맨진이 붕괴됐다. 반전 없이 최하위다.

외국선수들이 중심을 잡고 4~50점을 합작해야 한다. 그래야 중위권서 버텨볼 수 있다. 신 감독과 신한은행은 결단을 내렸다. 둘 다 바꾸는 게 정상이지만, 비용과 예산 문제로 일단 알렉시스부터 바꾸기로 했다. 신 감독은 "원하던 정통 빅맨을 데려오지는 못했다. 그래도 엘리사 토마스(삼성생명)보다 조금 작고 큰 선수"라고 했다.

3~4번 포워드로서 포스트업이 가능한 외국선수. 데스티니 윌리엄스를 뽑았다. 최근 스페인에서 뛰었다. WKBL에 가승인 신청도 했다. 25일 입국, 메디컬 체크와 비자발급을 거쳐 12월 1일 KDB생명전부터 출전한다. 신 감독의 구상은 그렇다.

이런 상황서 리그 최강 우리은행을 만났다. 우리은행 장신 외국선수 존쿠엘 존스는 올 시즌 WKBL 외국빅맨들 중 가장 좋은 기량을 자랑한다. 최상급 운동능력에 골밑 공격기술도 괜찮다. 나이가 어려 프로 경험은 WNBA 한 시즌이 전부다. 기복이 있다.

하지만, 우리은행 특유의 안정적인 시스템 속에서 시너지효과를 발휘, 시즌 초반 우리은행의 무패 행진을 실질적으로 이끈다. 박혜진, 임영희와의 2대2는 매우 위협적이다. 스크린에 스위치로 대응하면, 존스의 수비자는 미스매치가 된다. 신한은행으로선 상당히 버겁다.

예상대로 존스는 전반전부터 불각을 상대로 골밑을 장악했다. 존스는 더블팀에 재빨리 패스게임으로 전환, 효율적으로 대응했다. 그래도 신한은행은 전반전에 김규희, 김단비, 김연주의 3점포가 잘 터졌다. 효율적인 패스게임이 있었다. 하지만, 존스를 극복하지 못하면서 어쩔 수 없이 10점 내외로 끌려 다녔다.

그런데 후반 들어 곧 떠나는 알렉시스가 힘을 냈다. 좀처럼 보여주지 않았던 턴 어라운드 슛과 저돌적인 골밑 돌파를 선보였다. 김단비의 3점포 지원도 이어졌다. 이승아에 이은혜까지 빠져나간 우리은행 가드진은 확실히 힘이 다소 떨어졌다. 다만, 베테랑 임영희가 신한은행의 추격을 맞받아치는 3점포 2방을 터트렸다.

마지막 4쿼터. 신한은행은 알렉시스와 김단비를 앞세워 저항했다. 그러나 10점의 벽을 깨지 못했다. 우리은행은 존스가 알렉시스를 압도했다. 알렉시스는 존스 수비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또한, 신한은행이 존스에게 더블팀을 하자 우리은행은 효과적인 패스게임에 의한 임영희, 박혜진의 외곽포로 대응, 승부를 갈랐다. 존스는 33점 1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신한은행은 골밑 공격이 가능한 대체 외국선수 윌리엄스의 적응 및 활약이 상당히 중요하다. 여전히 가드진이 불안한 약점은 있다. 그래도 윌리엄스가 안정적으로 20점 정도를 뽑아낸다면 신한은행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골밑에서 파생되는 김단비 김연주의 외곽공격도 꽤 날카롭다. 윌리엄스가 올 시즌 신한은행의 명운을 가른다.

[존스.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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