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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전지현, 이민호가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4일 방송된 수목극은 SBS '푸른 바다의 전설' 4회 17.1%(이하 전국기준), KBS 2TV '오 마이 금비' 4회 5.2%, MBC '역도요정 김복주' 4회 4.6% 순으로 조사됐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3회 때 15.7%에서 1.4%P 상승하며 나 홀로 두 자릿수 시청률로 수목극 1위 자리를 변함없이 지켰다. 특히 종전 자체 최고시청률이던 1회 때 16.4%에서 0.7%P 상승하며 기록을 경신했다. 시청률 20%의 벽 돌파에 대한 기대감도 부풀어오르게 됐다.
'오 마이 금비'는 3회 때 5.7%에서 0.5%P 떨어지며 2회 연속 하락했다. 특히 '역도요정 김복주'가 3회 때 4.4%에서 0.2%P 오르며 2회 연속 상승한 것과 대조된다. 이에 따라 두 드라마의 격차는 1.3%P에서 0.6%P로 급격히 좁혀졌다.
[사진 =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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