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우먼 홍예슬(26)이 품절녀가 된다.
25일 오전 홍예슬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홍예슬이 8세 연상의 회사원과 2017년 3월 25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여간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들의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홍예슬은 인덕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후 지난 2011년 뮤지컬 '연탄길'로 연예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해왔다.
[홍예슬. 사진출처 = 홍예슬 페이스북]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