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손예진 "죽을 때까지 예뻤으면" 너스레 [37th 청룡상]
2016-11-25 20:52:53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손예진이 청룡영화상에서 인기 스타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손예진은 25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7회 청룡영화상에서 청정원 인기 스타상을 수상했다.
그는 "생각지도 못 했는데 오랜만에 받게 돼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MC 유준상이 "몇살 때까지 예쁠 것 같냐"라고 질문하자 "죽을 때까지 예뻤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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