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이언티, 축하무대…'양화대교' 열창 [37th 청룡상]
2016-11-25 21:48:47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자이언티가 청룡영화상의 축하 무대를 꾸몄다.
자이언티는 25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7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사', '양화대교'를 라이브로 열창했다.
이날 그는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현장 분위기를 달구었다. 객석에 앉은 배우들은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자이언티의 무대를 즐겼다.
[사진 = SBS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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