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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인턴의 길은 고되지만 고정이 된다면 강남은 힘을 낼 수 있었다.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편에서는 병만족장 김병만을 비롯 이문식, 유인영, 권오중, 오창석, 김환 아나운서, 강남, 황치열의 생존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홀로 동티모르 후발대로 왔다. 그는 세번의 정글 생존에서 육, 해, 공 사냥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이에 제작진은 강남에게 '인턴' 완장을 줬고, 강남은 완장의 의미를 눈치채고는 고정 욕심을 냈다.
족장 김병만 역시 강남을 고정 멤버로 뽑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잡는데 뭐가 있는 것 같다. 정글이랑 뭐가 있다"며 고정 욕심을 낸 강남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베어그릴스 있지 않나. 그 동영상 계속 보고 왔다. 3주 동안 다른거 하나도 안 보고 그거만 봤다. 그러니까 이번에 잘 할 수밖에 없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또 "편안하게 가려고 한다.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다"며 흔들리는 차 안에서도 금방 잠드는 모습을 보이며 정글에 최적화 됐음을 드러냈다.
물론 위기도 있었다. 폭우를 뚫고 이동해야 했다. 자신만만하던 강남이 좌절할 정도였다. 여기에 힘들게 도착한 생존지에서 멤버들은 어색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강남에게 몰카를 했다.
강남은 어색한 분위기를 풀기 위해 소리를 지르고 박수를 쳤다. 그러나 병만족은 무표정으로 일관했고, 강남이 "기운 좀 내려고"라고 하자 이문식은 과거 이야기까지 꺼내며 분위기를 험악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곧바로 몰카가 끝나 강남은 안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인턴의 길은 쉽지 않았다. 병만족은 강남에게 고정이 되기 위해선 도마뱀 손질도 해야 한다고 몰아갔다. 결국 강남은 두려움을 이겨내고 도마뱀 손질에 나섰다. 인턴이 되는 길은 참 고된 길이었다. 허나 고정이 눈앞에 있으니 강남은 이를 이겨내기 위해 고군분투 하며 남다른 정글 생활을 펼쳤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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