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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커플이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 Matter What"이라고 적고 연인인 빈지노와 함께 찍은 다정한 커플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빈지노와 미초바는 어깨 동무를 하고 밝은 미소다.
한편, 1987년 생인 빈지노는 내년 초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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