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전자랜드가 관중들에게 치킨 시식을 비롯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인천 전자랜드는 26일 오후 4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과의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치킨 나눔데이'를 실시한다. 전자랜드는 '치킨 나눔데이'를 맞아 관중을 대상으로 2층 출입구 앞에서 치킨 시식 행사(한국육계협회 제공) 및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후원하는 한국육계협회는 국내 육계 산업 보호를 위해 수입산 닭고기와의 차별된 점과 국내산 닭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진흥공단 후원으로 HIT500과 함께 추첨을 통해 신화전자 운동기구, TIEAN 62인치 LED TV, BCH -1000 블랙박스, 자이글 핸썸 원적외선 조리기구 등 500만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과 GM 쉐보레 자동차 추첨 행사, 맘스케익, 락테이프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여름 선수들과 함께하는 농구 클리닉을 통해 수업을 받은 관교여중 학생 300여명이 보답하는 의미로 경기장을 찾아 전자랜드 선수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한편, 전자랜드는 어린이 관중을 위해 할인 예매권 서비스도 실시 중이다. 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멤버십 회원 가입자에게는 골드석과 일반석을 방문 횟수에 따라 할인(상시 할인 및 50%할인)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전자랜드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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