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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주장 빈센트 콤파니가 또 부상으로 쓰러졌다.
영국 BBC는 25일(한국시간) 콤파니의 부상 사실을 전했다. 콤파니는 무릎 부상으로 4주에서 6주 가량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콤파니는 지난 주말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출전했지만 경기 도중 골키퍼와 충돌해 뇌진탕 증세를 보여 교체됐다.
설상가상 무릎 인대 부상까지 확인돼 결장이 불가피했다.
콤파니의 부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는 잦은 부상으로 올 시즌 단 두 경기만 선발 출전했다.
BBC에 따르면 콤파니는 맨시티 입단 후 35차례나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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