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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방송이 '뉴스특보'로 늦춰졌다.
JTBC 측은 26일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전 '뉴스특보'를 편성했다.
'뉴스특보'에서는 제5차 촛불집회에 대해 보도했다. 청와대와 근접한 동의동 사거리, 경복궁역 사거리의 모습을 보여주며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이 합류한 상황, 청운동에서 일부 시민과 경찰이 충돌한 상황, 청와대 상황 등에 대해 전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제5차 촛불집회에는 서울 150만명, 지방 40만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대치 상황은 있지만 연행자나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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