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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뭉쳐야 뜬다’의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태국의 배 안에서 트로트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2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태국으로 패키지여행을 떠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배를 타고 차오프라야 강을 구경했다. 만득 가이드는 차오프라야 강이 모래가 없고 석회질이 많아 흙탕물처럼 보인다는 사실과 주변의 관광지들을 설명하는 것 뿐 아니라 여행객들에게 트로트를 부르게 만드는 등 마성의 매력을 발산했다. 만득 가이드가 운을 떼면 배 안에 있던 사람들이 ‘남행열차’, ‘소양강 처녀’ 등을 열창했다.
만득 가이드와 헤어진 후 멤버들은 자신도 모르게 떼창을 부르게 된 점을 신기해하며 즐거워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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