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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스노보드 빅에어 월드컵 성료, 코스·대회운영 호평

시간2016-11-27 10:23:18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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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스노보드 빅에어 경기의 테스트이벤트가 코스와 대회운영에서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과 캐나다, 한국, 일본 등 23개국에서 151명의 선수단(선수 91명, 임원 60명)이 참가해 공식연습과 예선, 그리고 26일 결선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26일 치러진 결선에서 남자부는 마크 맥모리스(캐나다·22)가 1위를, 2위는 맥스 패롯(캐나다·22), 3위는 리언 스타셀(미국·24)이 차지했다. 여자부는 안나 가서(오스트레일리아·25)와 줄리아 마리노(미국·19), 케이티 오메로드(영국·19)가 각각 1,2,3위를 기록했다.

예선이 열린 25일에는 1,200여 명, 결선일인 26일에는 3,000여 명의 관중이 찾아 ‘설원의 서커스’인 빅에어 경기를 관람했다.

우리나라 겨울 평균 기온보다 높은 11월에 열려 일부 애로사항은 있었지만, 올해 초 저장해 놓은 눈을 활용해 차질 없이 코스를 조성하면서 문제를 해결했다.

조직위는 코스 조성에 필수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지난 3월, 알펜시아 스포츠파크와 용평리조트 내에 각각 1만 3,000㎥ 규모의 눈을 저장했으며, 평균 40%가 남아 이 가운데 6,000㎥를 투입했다.

국제스키연맹(FIS)과 각 국 선수들은 경기 코스와 대회 운영에 큰 만족감을 나타내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사라 루이스 FIS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2016-2017시즌 첫 테스트이벤트의 진행 과정이 매우 만족스럽다"면서 "특히, 선수들의 반응은 물론 숙박이나 식음료 등 준비된 운영과정들이 매우 긍정적"이라고 호평했다.

선수들의 대회운영과 경기장 평가 역시 좋았다. 소치올림픽 슬로프스타일 메달리스트를 비롯해 FIS 톱 랭커 등 참가 선수들은 "경기 코스와 환경까지 정말 아름답고, 관중에게도 최고의 환경"이라며 하나같이 입을 모았다.

또, 이번 대회엔 'DJ KOO'로 유명한 구준엽이 지난 2월 테스트이벤트에 이어 또다시 음악감독으로 출연해 분위기를 띄우고, 비보이와 치어리더 공연, 힙합 가수와 강원도 응원단, 군악대 등의 다채로운 공연도 열려 참가 선수단과 참여 관중들이 축제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치르고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보완할 점도 있다. 테스트이벤트는 본 대회에 앞서 시설과 대회 운영을 점검하는 모의고사 성격의 대회인 만큼 조직위는 이번 빅에어 월드컵을 통해 경기장 내에서의 선수이동, 경기일정 변경, 관중참여 분야에서 일부 미흡했던 점들을 재점검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평창올림픽에 앞서 모든 분야에서 최종 점검을 하는 2016-2017 테스트이벤트의 첫 단추를 잘 뀄다"며 "지난 2월 정선과 보광 테스트이벤트에 이어 이번 빅에어 월드컵에서 얻은 경험과 교훈을 바탕으로 남은 대회를 철저히 준비해, 국민들은 물론 전 세계인들에 ‘2018 평창올림픽 성공’이라는 확신을 심어주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즌 두 번째 테스트이벤트는 '강릉 ISU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대회'로 오는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신설경기장인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개최되며, 현재 온라인을 통해 입장권 예매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 조직위원회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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