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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여성우대"…박명수, 뜻밖의 매너남 '폭소'
2016-11-27 15:21:26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매너남 면모를 과시했다.
박명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MBC '무한도전' 녹화 대기 중 찍은 비하인드 컷이었다.
과도한 매너를 보여 폭소를 안겼다. 사진 속 박명수는 스타일리스트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바닥에 주저앉은 모습이었다.
박명수는 "여자는 찬 곳에 앉으면 안 된다. 언제나 여성우대"라며 "레이디 퍼스트. 시덕 코디 모른 척"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박명수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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