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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새 드라마 '색다른 남녀'에 배우 김정훈, 박한별, 박진주,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출연한다.
컴퍼니에이이엔티는 28일 네 사람의 출연 사실을 발표하며 "'색다른 남녀'는 MBC '남자셋여자셋', '세친구', tvN '롤러코스터'를 연출한 김성덕 감독의 2017년식 새로운 '남자셋 여자셋' 버전으로 셰어하우스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세 쌍의 로맨스와 에피소드를 다룬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극 중 김정훈은 부잣집 아들로 멋진 외모를 소유한 훈남이지만 모태 솔로에 여성을 대하는 방법에 무지하다. 박한별은 헬스 클럽 골프 강사로 미스코리아로 선발된 이력이 있다.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
2017년 상반기 방송 목표로 사전 제작. 12월 중 첫 촬영. 중국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기업들과 협력으로 한중 동시 방영을 준비 중이다. 지상파 방송국과 편성도 논의 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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