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아직 죽지 않았다."
타이거 우즈가 드디어 복귀한다. 12월 1일(이하 한국시각) 바하마 뉴프로비던스 알파니골프장(파72, 7302야드)에서 개막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달러)가 우즈의 복귀전이다. 그는 2015년 8월 윈덤 챔피언십 이후 약 1년4개월만에 돌아왔다.
우즈는 지난해 가을 허리 수술을 받고 재활했다. 지난 10월 2016-2017시즌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서 복귀하려고 했으나 돌연 불참을 선언, 약 2개월을 더 쉬었다. 우즈는 당시 홈페이지를 통해 히어로 월드 챌린지서 복귀할 것이라 예고했다.
우즈는 28일 ESPN 등 미국 언론들을 통해 "나는 아직 죽지 않았다. 샷을 치는 데 전혀 어려움이 없다. 그동안 쉬면서 정말 대회 출전을 하고 싶었다. 긴장이 되지만, 적절한 긴장은 나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즈의 복귀전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친선대회다.
[우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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